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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으로 가기 위한 준비 첫걸음 공포의 IE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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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영국으로 떠나고 싶다고 마음먹었다.

물가도 싸고 조건도 없는 동유럽 국가로 갈 수도 있지만 영어권 국가로 가고 싶었고 선진국에서 많은 걸 배우고 싶었다.

경제적으로 무리가 있지만 내가 돈을 좀 모아서 간다면 1년 정도는 버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영국으로 결정했다!


영국에서 공부하려면 IELTS라는 시험을 통해 영어 실력을 검증받아야 한다. 토플의 영국판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왜 공포의 IELTS라는 표현을 썼냐면 나는 이 시험을 모르는 상태였고 토익이나 토플보다 정보도 없고 영국 발음에 전혀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지 감도 안 오고 주변에 조언을 구할 수도 없었다. 원래 정보가 없고 새로운 걸 도전하려면 뭔가 무섭다.
그리고 아이엘츠가 두려운 또 한가지 이유는 시험 한 번 치는데 20만 원이 넘는다……. 한 번 망치면 내? 통장 잔액도 함께 망친다. 
무조건 한 번에 목표점수를 달성해야겠다.


일단 인터넷 강의로 공부하기로 마음먹었고 다음 학기가 개강하기 전에 목표 점수인 6.5를 달성하기로 마음먹었다.
인터넷 강의에 쓰일 교재가 오늘 도착했다. 아이엘츠는 인터넷 강의도 별로 없다. 무난하게 해커스에서 듣기로 했고 강의에 대한 리뷰는 다 듣고 난 후 쓸 예정이다.




강의의 내용은 아직 안 들어봐서 모르겠지만 모바일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게 마음에 든다. 데이터에듀에서 데이터분석준전문가 시험을 준비하며 인강을 들었는데 노트북을 항상 들고다녀야 해서 너무 힘들었다. 어쨌든 폰으로 이동하면서 공부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든다. 역시 규모가 크고 유명한 사이트는 달라!


인터넷 강의가 2달 만에 오버롤 7.0을 목표로 하는 강의인데 설렁설렁하면 안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