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라이팅(IELTS Writing) 팁! 감점 요인 정리 #2
2017/02/27 - [SImple_pf : 유학 준비부터 생활까지] - 아이엘츠 라이팅(IELTS Writing) 팁! 감점 요인 정리 #1
이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글의 흐름에 맞지 않는 접속사들
글을 쓸 때 논리 흐름에 맞지 않는 접속사를 쓸 때가 있습니다. 접속사의 잘못된 사용은 논점을 흐리기도 하고 글의 구조를 엉망으로 만들죠. 읽는 사람 입장에선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엉뚱한 접속사로 글의 흐름을 망친다면 그 자체도 감점 요인이지만 나의 주장도 약해지고 논리적인 글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아 에세이의 내용에 대해 점수를 매길 때도 당연히 감점이 되겠죠. 그래서 올바른 접속사 사용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7. 구두점 용법(Punctuation)
8. 대문자를 써야 할 때 소문자를 쓰는 경우
우리나라엔 대문자 개념이 없죠. 그래서 이 점도 굉장히 헷갈립니다. 하지만 영어에선 너무 중요하죠. 영어는 너무 신경 쓸 게 많은 것 같아요.
대문자를 써야 하는 경우 몇 가지만 예로 들면, 문장의 시작, 나를 나타내는 'I'는 항상 대문자, 사람 이름 이나 도시, 나라 이름, 요일, 월 그리고 거리 이름과 같은 고유 명사는 다 대문자로 써야 합니다.
9. 글의 구조가 잘 드러나지 않는 글
나의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하려면 구조적으로 써줘야 이해하기 쉽겠죠. 그러기 위해선, 접속사도 잘 써야 하고 무언가 나열 하고 싶을 때 First of all, the second, 등 몇 번째 인지 한 눈에 알기 쉽게 해줘야겠죠. 그리고 This나 It, Them 과 같은 지시 대명사가 무엇을 뜻하는지 고민하지 않아도 이해가 되어야 구조적인 글이 되겠죠. 이와 같이 안정적이고 알기 쉬운 구조의 글을 쓰기 위한 조건은 복합적입니다. 그래서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야겠죠.
10. 주요한 특징에 대한 언급이 없을 때
주어진 그래프나 차트에 여러 가지 특징이 있겠죠. 눈에 보이는 것들부터 쭉 쓰다 보면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을 빼먹을 수 있습니다. 주요한 특징을 언급하지 않고 자잘한 점들만 적는다면 좋은 점수를 받긴 힘들겠죠. 파악한 내용을 최대한 많이 적는 것도 좋지만 가장 큰 특징은 꼭 언급해야 내가 이 자료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