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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널리틱스 마스터하기 2. 트래킹 코드 추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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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널리틱스 마스터하기 2. 트래킹 코드 추가하는 방법


트래킹 코드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것이 있다. 바로 구글 애널리틱스 생태계에 관한 내용이다. 이를 알면 왜 트래킹 코드가 필요한지, 그 역할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다.



실제로 내가 공부했던 책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입문에 아주 잘 정리가 되어있다. 

원래 웹서비스는 사용자가 요청을 보내면 웹서버에서 그에 맞는 반응을 한다. 다른 페이지를 보여주기도 하고 데이터베이스에 가서 정보를 가져와 보여주는 일들이 모두 사용자의 요청에 대한 반응이다. 이처럼 요청과 반응이 수도 없이 많이 실시간으로 일어난다. 우리는 그것을 추적하기 위해 트래킹 코드를 심는다. 


먼저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을 만든 다음, 웹사이트를 등록하고 트래킹 코드를 얻는다. 그럼 이 코드를 서버 개발자에게 보내 모든 html 파일의 head태그 안에 넣어 달라고 하면 끝이다. 그럼 계속되는 사용자의 요청, 그에 대한 웹서버의 반응이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데이터로 남게 되고, 이를 보기 좋은 보고서 형태로 시각화 시켜준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우리 웹서비스에서 어떤 페이지에 가장 오래 머무는지, 어떤 것이 사용자를 방해하는지 정확히 추적이 가능해진다.


트래킹 코드를 추가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자.


일단 구글 애널리틱스에 가입을 한 다음 로그인을 한다.

좌측 밑에 있는 관리(Admin) -> 속성(Property)메뉴에 추적 정보(Tracking info) -> 추적 코드 -> 범용 사이트 태그 복사






추적코드 메뉴까지 왔다면 이런 화면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범용 사이트 태그가 바로 트래킹 코드다. 이것을 html head태그 안에 붙여넣기 해주면 된다. 여기서 추적 ID도 확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할 경우 다시 들어와 보면 좋을 것이다.



head태그의 사이에 넣으라는 말은 <head>에서 </head>사이에 아무데나 넣으면 된다는 뜻이다. 주의할 점은 추적하고자 하는 모든 페이지의 head태그 안에 구글 트래킹 코드가 들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트래킹 코드가 없는 페이지의 데이터는 분석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