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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닐

백승호 "뛰러 간다." 지로나 이적설 백승호 "뛰러 간다." 스페인 지로나 이적설 오늘 새벽 경기에 수아레즈와 피케가 결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르샤가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메시가 골대를 세 번이나 맞추었죠. 득점은 못했지만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한국 팬에겐 기분 좋은 소식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백승호 선수의 이적! 아직 오피셜이 나진 않았지만 거의 확정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계약 조건도 구체적으로 보도되고 있기 때문이죠. 이적설이 난 팀은 라리가의 지로나 입니다. 지로나는 이번에 승격 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2로 비기면서 나름대로 임팩트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었지요. 이 팀의 특이한 점은 만수르 구단주가 팀의 지분을 50% 소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맨시티의 단장이 바르셀로나 출신이기 때.. 더보기
이승우와 백승호의 위기 이승우와 백승호의 위기U20월드컵 이승우 선수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 B팀은 2부 리그로 승격이 확정되었습니다. B팀이 프로 리그에 속해 있어야 경쟁력 있는 유스 선수들을 콜업시켜 즉시 전력에 투입할 수도 있고 메시, 챠비, 이니에스타. 부스케츠와 같은 뛰어난 기량의 선수들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바르셀로나의 입장에선 굉장히 잘된 일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나라 선수들 이승우와 백승호 선수들의 미래는 오히려 불투명해졌다는 점입니다. 현재 두 선수의 입지는 상당히 불안합니다. 두 선수가 우리나라 언론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을 때는 바르셀로나 1군 데뷔를 바라는 목소리가 많았지만 현재는 빨리 뛸 수 있는 팀으로 이적을 해야 된다는 현실적인 목소리가 더 커진 상황입니다. 이제 두 선수는 유스 선수라고 볼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