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hen 언제 할 것인가 | 일하기 최적인 시간 한 줄 서평: 다니엘 핑크가 쓴 'When 언제 할 것인가' 라는 책은 우리의 삶에 새로운 관점을 던져준다. 사람들은 항상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언제'할지는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 번뜩이는 통찰력이 필요할 때 혹은 논리적 사고력이 필요할 때는 그것들은 억지로 짜내려고 하면 안 된다. 당신의 생체 시계 흐름 속에서 그 능력들이 최고점에 있는 그 타이밍에 그 일을 하면 된다. 이 책은 타이밍이 얼마나 우리 일상과 인생 전체에 큰 영향을 주는지 알려준다. 그리고 타이밍의 과학을 잘 활용해 높은 생산성과 성과를 내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다. (본 블로그의 리뷰는 저의 주관적인 기준과 딱 저에게 필요한 내용만을 간추린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Part 1. 하루 속 숨어있는 시간 패턴Chapte.. 더보기
그리스 여행 7일차 | 칼람바카에서 여유롭게 낮술과 커피, 메테오라에서 아테네 가는 법 그리스 여행 7일차 | 칼람바카에서 여유롭게 낮술과 커피, 메테오라에서 아테네 가는 법 #18.06.29 그리스 칼람바카 간략한 일정호텔 갤럭시아무 카페나 들어가서 낮술과 커피기차타고 아테네로 [Simple_pf : 유럽 여행/그리스 여행(18.03.24~18.04.02)] - 아테네에서 메테오라 가는 법메테오라에서 아테네로 가는 법은 이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Simple_pf : 유럽 여행/그리스 여행(18.03.24~18.04.02)] - 그리스 여행 6일차 | 메테오라 역대급 대자연 | 하늘에 닿을 듯한 수도원들 오늘은 딱히 일정이 없다.칼람바카에서 아테네로 넘어가는 날인데 이미 이 동네에서 볼 건 다 봤고기차는 오후 4시에 출발해서 시간이 많이 남았다.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카운터에 짐을 맡.. 더보기
그리스 여행 6일차 | 메테오라 역대급 대자연 | 하늘에 닿을 듯한 수도원들 그리스 여행 6일차 | 메테오라 대자연 | 하늘에 닿을 듯한 수도원들간략한 일정 정리 칼람바카 마을에 있는 숙소에서 조식 차 렌트The great Meteore 점심Trinity 007 촬영지성 스테파노 수도원 낮잠야경 아침에 늦잠을 최대한 자다가 호텔 조식 시간이 끝나기 5분 전에 내려갔다. 늦게 가면 항상 먹을 게 별로 없다. 대충 계란과 식빵에 커피를 급하게 마시고 오늘의 일정을 시작했다. 일단 우린 차를 빌려야 한다. 같이 간 친구와 나, 둘 다 몸에 고장이 많이 나서 걸어서 올라가긴 힘들었다.건강하신 분은 걸어서 올라가도 좋을 것 같다. 하이킹 하기 딱 좋은 높이에 많은 수도원들이 있다.(하이킹 하기 좋다는 것은 꽤 올라가야 한다는 뜻이다^^) 보통 칼람바카에선 소형차를 빌려준다. 길이 좁고 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