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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에스타 부상. 바르셀로나 상승세 이어 갈까 이니에스타의 부상 바르셀로나 상승세 이어 갈 수 있을까 소시에다드 원정 징크스를 깬 네이마르 빌바오와 비야레알에게 연달아 발목을 잡혔던 바르셀로나그러나 빌바오를 홈으로 불러와 3골을 퍼부으며 복수를 했고, 레알 소시에다드로 원정을 가서 무려 9년 8개월 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아노에타의 저주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바르셀로나는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승리하지 못 했지만 이번에 네이마르가 페널티킥으로 저주를 깨며 팀을 상승 궤도에 안착시켰다. 그런데 또 한 번 위기가 찾아왔다. 이니에스타 없이 에이바르 원정에 나서야 한다. 다행히 이번 부상은 심각하지 않다. 비장근이라 불리는 왼쪽 종아리에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부상 당시 무리하지 않고 바로 교체되어 나왔고 정밀 검사를 받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더보기
바르셀로나 국왕컵 8강 진출! 리그에서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야 한다. 바르셀로나 빌바오와 2차전에서 승리해 국왕컵 8강 진출! 최근 빌바오에게 1차전에서 패하고 그 다음 리그 경기에서 비야레알과 무승부를 거두며 바르셀로나 경기력이 논란이 되고 있었다.빌바오의 전방 압박에 밀려 빌드업이 원활치 못했고 공격할 공간을 찾지 못했다. 비야레알은 최근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검증이라도 받겠다는 듯이 MSN 라인을 상대하며 더 적극적으로 수비를 했고 이들을 막는데 성공했지만 후반 막판 메시의 프리킥 골로 1골을 내주고 말았다. 앞선 2경기 때문에 분위기가 안 좋았지만 홈 경기에선 다를 것이라 믿었고 실제로 그랬다. 빌바오에게 3-1로 대승! 반가운건 네이마르가 굉장히 오랜만에 득점을 했다는 사실이고 MSN이 모두 1골 씩 넣었다는 것이다. 수아레즈는 오심으로 한 골이 취소되었지만 사실.. 더보기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유망주들 - 백승호 편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유망주들 - 백승호 편바르셀로나는 라 마시아라는 유망주 육성 기관에서 많은 훌륭한 선수를 키워냈다.현재 뛰고 있는 대표적인 선수는 메시,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세르지 로베르토, 그리고 중동으로 이적한 사비가 있다.자신들의 육성 시스템으로 구단의 최고 전성기를 가져다준 선수를 키워낸 것이다. 그리고 그 선수들이 현재도 팀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다.이처럼 대단한 선수를 많이 배출해낸 바르셀로나에 우리나라의 어린 선수들이 뛰고 있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은 알 것이다.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라는 건 공을 잘 다루는 선수라는 보증이 되기도 하고 이미 잠재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왜냐면 현재 유망주 육성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팀에서 뛰고 있기 때문이다. 바르.. 더보기
고민하는 엔리케 재촉하는 바르셀로나 수뇌부 트레블을 안겨준 엔리케 감독은 진정 무전술 감독인가? 올 시즌이 시작하기 전 바르셀로나는 야심 차게 영입 시장에 뛰어들었다. 목표는 분명했다. 전 포지션에 걸쳐서 노쇠화되고 있는 선수들의 장기적인 대체자를 찾는 것이고, 너무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주전들에게 휴식을 부여하면서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는 로테이션 자원을 찾는 것이다. 바르셀로나 경영진 측은 부임한 첫 시즌 트레블을 안겨주고 1516 시즌에도 리그 우승을 안겨준 엔리케 감독을 믿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줬지만 최근엔 그의 전술적인 역량에 대한 의문이 일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나친 패싱게임을 탈피하고 바르셀로나에 역습을 장착시켜 트레블을 달성하고 명장의 반열에 오른 감독이 왜 이런 비판을 받고 있을까 안드레 고메스는 부스케츠.. 더보기